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신흥중학교를 방문해 제9대 동두천시의회 일일 명예교사제를 시행했다.

이날 황주룡 부의장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신흥중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시의회를 소개하고 진로 개척을 위한 목적의식과 상상력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부의장은 "1일 명예교사제를 계기로 학생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 소년이여, 야망을 가지라는 윌리엄 S.클라크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학생 여러분도 꿈을 가지고 힘있게 미래를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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