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이 ‘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사진> 판매를 시작했다.

‘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는 환경오염원이 없는 청정 섬에서 맑은 공기와 해풍으로 재배한 맛 좋은 쌀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려고 개발한 옹진 쌀 브랜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시히카리 품종은 풍미가 진하고 찰기가 강해 밥맛이 매우 뛰어난데, 북도면 신도리 일대 깨끗한 환경에서 농가가 정성 들여 생산했다.

올해 갓 수확한 밥맛 좋은 ‘섬이 품은 옹진쌀’은 옹진자연(www.ongjinmall.co.kr)이나 전화(☎070-7135-3169)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4㎏ 1만6천900원, 8㎏ 3만1천500원, 10㎏ 3만8천500원, 20㎏ 7만4천 원이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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