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열린 제1회 옹진섬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은 다음 달 2∼3일 ‘2023년 옹진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판매 품목은 단호박, 고구마, 고춧가루 들 농산물과 꽃게,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같은 수산물, 그 밖에 다양한 섬지역 특산물이다.

또 비누 만들기 체험, 해당화음료 시식회, 행복잇기뜨개사랑 체험부스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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