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5일 시민평화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성숙한 펫티켓 문화를 정착하고 동물 생명 사랑 의식을 높이려고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연다.

토크콘서트에서 EBS TV에 출연 중인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가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또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토크콘서트를 찾은 반려견을 대상으로 산책 교육, 애견 미용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견 위생 미용교육 들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사전 신청자를 포함해 250가구가 참여한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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