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 지난 1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소방 예술제 에 참가해 금상·동상을 수상했다고 2일 알렸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관람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

안산소방서는 김수철 특별점검단장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된 밴드 동아리(에이투비)와 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으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   동아리(불사조)가 참가해 에이투비가 금상을 불사조가 동상을 수상  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 "에이투비, 불사조 동아리의 금상, 동상 수상을 축하하고 안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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