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가 11월 한 달간 관내 탈북인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화성동탄서는 매년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업해 탈북인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후원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안보자문협의회와 협약한 동탄시티병원에서 진행한다.

안광덕 화성동탄서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취약계층인 탈북인의 안정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화성=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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