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문화다양성 토크 콘서트 ‘별별 콘서트’를 개최한다.

‘별별 콘서트’에서는 멕시코 국적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일본 국적 후지모토 사오리와 함께 차이를 수용하는 문화다양성 사례와 한국에 사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느끼는 문화적 차이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별별 콘서트’에서는 수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후지모토 사오리 수어 퍼포먼스가 마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 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164, 032-330-5560)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제2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구는 ‘너와 나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문화도시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도시 핵심 가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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