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가 6일 인천2호선 역사를 비롯한 전 사업장에서 동절기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임직원이 참여해 화재와 동파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대비, 주요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점검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동절기 중점위험개소 관리상태 ▶제설자재, 장비 관리상태 ▶소방시설 관리상태 ▶외부 출입자 통제 관리상태 ▶기능실 시설물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김성완 교통공사사장은 "동절기를 대비해 모든 시설물과 장비가 최적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은 시민들이 안전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도록 고객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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