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9일 알렸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경기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들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더욱이 119안전체험 한마당,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리집 안전지킴이 안전맵 그리기 같은 모두가 함께 참여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고자 한다.

김윤호 서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모두가 참여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