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강화본치과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 원 상당 10㎏ 쌀 33포를 9일 군청에 기부했다.

이석우 강화본치과 대표 원장은 "작은 기부로 사회복지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주우종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층이나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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