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국힘·이천 ) 국회의원은 12일 이천시내 다산고·대월중·부발중·이천단월초·이천송정초·장호원고 ·한내초·호법초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100만 원을 확보했고 내년 1 월 중으로 추가로 약 32억3천600만 원이 교부예정이라고 알렸다 .

이번에 확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다산고 바닥교체와 복도중창 교체 2억7천900만 원 ▶대월중 운동장 조성비 4천800만 원 ▶부발중 포장 공사 2천400만 원 ▶이천단월초 외벽보수 1억100만 원 ▶이천송정초 복도중창 교체 5천200만 원이다.

또한 ▶장호원고 교사동 복도중창 교체 4천500만 원 ▶한내초 교사동 바닥 교체 7천400만 원 ▶호법초 교사동 외벽보수 7천800만 원을 포함 7억100만 원으로 8개 학교 3천410 명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더욱이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는 천시 출신 첫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인 경기도의회의 김일중(이천 1) 도의원이 함께 원팀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이밖에  ▶다산고 바닥교체와 복도중창 교체 12억9천만 원 ▶대월중 운동장 조성 2억2천100만 원 ▶부발중 포장 공사 1억900만 원 ▶이천단월초 외벽보수 4억6천900만 원 ▶이천송정초 복도중창 교체 2억4천100만 원 ▶장호원고 교사동 복도중창 교체 2억500만 원 ▶한내초 교사동 바닥 교체 3억4천만 원 ▶호법초 교사동 외벽보수 3억6천100만 원을 비롯한 총 32억3천600만 원의 내년 1월 중 분할교부될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8개 학교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새로움이 가득한 이천시를 위해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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