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시 서구 청라2동 북카페에 도서 302권(50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책은 주민들 열람이 가능하도록 북카페에 비치하고, 이곳을 주민들 열린 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근 지역 주민과의 동행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매년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왔다.

임성은 청라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기증해 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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