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일 미추홀구 학익동을 찾아 저소득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경제청 직원들과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본부, 머크, 아이센스, 얀센백신, 에스티젠바이오, HL클레무브, 캠시스, TOK첨단재료 등 입주기업·기관 100여 명이 참여해 총 15가구에 3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인천지역 후원회·인천본부는 연탄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300여 포기도 전달해 따스함을 더했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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