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 주민자치회가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노인 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와 자생단체 회원 10여 명이 자원봉자로 참여했다.

백낙현 회장은 "추운 겨울을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돕고자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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