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2023 SW안전·보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알렸다.

세미나에는 경기대 SW안전보안전공 1학년생 포함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특강과 대학원생 연구발표 2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전문가 특강으로는 ▶Software Safety: Beyond Software, Beyond AI(소프트웨어와사회안전협회 민상윤 회장) ▶정책으로 바라보는 SW안전(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박태형 박사) ▶AI안전, 안녕하십니까?(KAIST 이장수 교수) ▶SW안전 진단 및 실증지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승권 수석)로 이어졌다.

권기현 경기대 SW중심대학 사업단장은 "SW중심사회를 넘어 ‘디지털 심화시대’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SW안전과 사이버보안은 디지털 신질서 구축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반영해 대한민국의 내일을 책임지는 SW안전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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