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김치(10kg) 31박스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전달했다.

서동란 구리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구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수택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고, 정성을 모아 김장 김치(10kg) 31박스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로타리인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구리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 2동을 위해 올 한해 우수 학생 12명에게 장학금 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어, 저소득 중장년층을 168명을 대상으로 4천 200만 원 상당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하고 추석 명절에 진라면(40입) 30박스 등을 지원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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