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사진>이 판로 확보 노력과 우수 기업 입점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21일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7천8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4천만 원보다 3천800만 원 많은 금액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앞서 구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자 5월과 9월 두 차례 중소기업 제품 이동마켓을 열고 판로 확보에 주력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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