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13회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콘퍼런스’에서 시험·연구용 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LMO 수출입·입출고 관리와 누락 방지를 위해 프로세스를 구축해 정기적으로 현황을 점검한다. 더불어 LMO 전용 보관 시설 구축 및 적절한 환경 유지를 위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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