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체회의는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현장 행사로 진행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 1만여 명을 비롯해 전현직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정관계와 지방자치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해 뛰는 최일선 조직"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고 우리 국민의 통일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와 격려를 했다.
이어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자유민주 통일 외교의 전령이 돼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봉석 기자 kb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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