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가족재단 아동돌봄광역지원단은 지난 29일 소통워크숍을 열어 도내 아동돌봄센터 거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광명·여주·파주 등 센터 10개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노원구 온종일 돌봄사업단 문소정 단장이 노원구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초등돌봄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의했다.

이어 지원단은 올해 10개 지역 아동돌봄센터의 사업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부터 변화하는 업무지침과 지역거점사업 운영 인력별 운영 방향과 개선 사항에 대해 그룹 토의를 했다.

김민기 기자 mk1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