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그리니 크리니’ 성금모금함을 운영한다.

성금모금함은 시청 민원실과 2층 로비에 설치돼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QR코드를 포함한 기부가 가능하다.

오는 15일 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홍보와 기부문화 활성화로 설치됐다.

방세환 시장은 "주머니 속 동전 등 작은 기부가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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