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아침에는 전날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예보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춥겠다.

당분간 강원 영동·경상권 해안·경북 북동 산지, 강원 영서와 그 밖의 경상권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4일 수도권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맑음, 흐림] (-2∼8) <0, 30>

▶ 인천 : [구름많음, 흐림] (-1∼8) <10, 30>

▶ 수원 : [맑음, 흐림] (-3∼8) <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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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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