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오는 9일 청소년·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피워 봐, 창업(그대가 꽃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청년과 청년에게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해 수원시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다.

행사에선 수원 청년예술인 공연, 창업아이디어 발표회,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푸드·문화·창업), 팝업스토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욱이 분야별 멘토링 클래스에는 창업에 성공한 멘토 ▶장예원 ‘삼미제빵소’ 대표 ▶김동환 행궁동 레스토랑 ‘운멜로’ 대표 ▶한정우 ‘꿈틀협동조합’ 대표 ▶홍유란 ‘유스피아’ 대표 ▶정현빈 ‘로컬러’ 대표 ▶김선해 ‘디자인고도’ 대표가 참여해 창업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안경환 기자 j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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