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과 안전사고 유발요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체육시설 간 협력 강화와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시설은 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남부체육센터, 북부교육문화센터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점검 ▶고객 이용편의시설 점검 ▶고객 안전사고 유발 요소 사전 발굴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미비점은 신속히 보완해 안전한 실내체육센터 조성에 힘쓰고, 특화 프로그램 발굴과 강좌 확대 등 실내체육운동 프로그램 개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우제성 기자 godo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