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원이 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한국공공사회학회의 주최로 연 ‘2023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과 사회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유 의원은 "공공성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시민 대변인으로서 언제나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용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공공사회학회는 공공성 향상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 의원, 학자, 언론인, 사회활동가를 선정해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을 수여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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