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2023년 부천시 새마을회 지도자대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최 의장은 "여러분의 아낌없는 헌신과 봉사가 지금의 부천을 만든 원동력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며 "시의회는 앞으로의 새마을회 활동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표장을 받은 새마을회원은 이제필·이창수·김장환·윤진균·김창옥·백은아·이미숙·김민숙·위미순·나귀영 씨 등이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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