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소통과 협업의 공간 창출을 위한 통합사무실을 개소했다.

통합사무실 구축은 기존 부서별로 분산돼 있는 5개 팀을 업무연관성이 높은 팀을 기능적으로 통합하고 같은 부서이지만 산재돼 있던 팀을 물리적으로 통합해 공간활용의 효율성을 추구했다.

또한, 통합사무실 구축으로 발생한 잉여 공간을 연수실, 다목적협의실, 직원휴게실로 변경·설치해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복지시설을 확충했다.

김재진 교육장은 "통합사무실 구축을 통해 부서 간 협업의 활성화로  학교 지원행정을 위한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의 기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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