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제18대 BIFAN 후원회장에 김태우 ㈜유니온전자통신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김태우 신임 후원회장은 "올해 부천시민들과 영화인들이 영화제를 통해 부천을 찾아 즐기는 모습을 보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 BIFAN이 부천의 품격을 높이고, 나아가 국제영화제로서 명성을 드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BIFAN 후원회는 김태우 제18대 후원회장 취임 축하 의미로 전달받은 사랑의 쌀 총 70포를 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 중앙회와 열린낙원에 기부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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