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 국힘 평택갑 당협위원장, ‘베이밸리 메가시티’ 촉구건의서 조경태 위원장에 전달

국민의힘 평택갑 당원협의회 최호 위원장이 12일 국민의힘 뉴시티특별위원회(메가시티추진) 조경태 위원장을 방문해 경기도 남부권( 평택ㆍ안성ㆍ화성ㆍ오산)과 충남 북부권( 당진ㆍ천안ㆍ아산ㆍ서산)이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중부권 4차 산업의 중심’으로 지정해 달라는 촉구건의서를 전달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은 경기 남부권(평택ㆍ안성ㆍ화성ㆍ오산)과 충남 북부권(당진ㆍ천안ㆍ아산ㆍ서산)지역이 아산만 일대를 아우르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수소를 비롯한 4차 산업 선도지역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 중부권 4차 산업의 중심으로 지정될 시 ▶아산만권의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육성 ▶국가 발전ㆍ지역 상생 기틀 마련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력이 활발하게 이뤄진다.

이날 조경태 뉴시티특위원장은 "메가시티 사업은 선진국 많은 나라가 준비하고 시행하며 국가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정책인 만큼 정책과 미래 첨단산업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며 "특별법제정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평택= 김진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