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해 주요 행정·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18개 대민서비스 시스템 서버의 클라우드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클라우드 전환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공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시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레거시 서버 운영과 비교해 서버 관리·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 시스템 확장과 장애 발생에 신속 대응, 대민서비스 이용 시 로딩시간 50% 단축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도입으로 안정적인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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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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