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오랜 기간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신 예비후보(사단법인 영암문화재단 이사)는 ‘화성을 혁신교육도시’로 슬로건으로 제22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려대 신문방송학과와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육학(석사)을 졸업한 신 예비후보는 IT 시스템 회사와 건설회사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지원하는 영암문화재단, 문화재 발굴과 향토문화 보존에 앞장서는 송헌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신 예비후보는 인구 100만을 넘어가고 있는 화성시가 처한 글로벌 교육환경 개발과 교통 인프라 문제, 부족한 의료시설과 계속 증가하는 폐기물 문제 등에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는 현 정치권의 문제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또 개소식 일정 중에는 화성시민과 함께하는 ‘100만 화성 지킴이 시민모임 발대식’과 함께 ‘100만 화성 살리기 챌린지’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100만 화성특례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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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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