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은 지난 15일 분당발전본부를 찾아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은 부사장은 이날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설비 운전현황, 고장 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중앙제어실에서 동계 전력 수급기간 교대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절기 재난안전 캠페인을 주관, 화재 취약개소와 소화설비 점검 등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남동발전은 내년 2월까지 예정된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이 전국의 사업소를 찾아 현장 안전 경영을 펼칠 예정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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