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으로 194개 사에 50억 원을 지원했다.

남동구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금융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남동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65배에 해당하는 194개 사를 지원하며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줬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8483), 인천신보 남동지점(☎032-260-1500), 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 구 홈페이지(www.namdong.go.kr) 새 소식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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