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열린 해양경찰청 주관 해상화학사고 대응 능력 경진대회에서 5개 지방해양경찰청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해상화학사고 대응 능력 경진대회에는 해양경찰청, 5개(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지방해양경찰청, 19개 해양경찰서에서 48명의 방제요원이 참가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유해화학물질(HNS) 전문용어 이해 능력과 장비운용 능력 2개 분야에서 해상화학사고 발생시 대응 능력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중부해경청을 1위로 뽑았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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