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19일 이종민 전곡읍장, 이석휘 미디어콘텐츠과장, 김관종 농업정책과장 3명을 2023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그리고 심상금 군의장을 베스트 군의원으로 선정했다.

 군공노조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이 같아 베스트 간부공무원 3명과 군의원 1명을 뽑았다.

 지난해 부터 진행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군정에 탁월하고 인격적인 관계 형성 등으로 선진 행정문화를 정착하는데 일조한 간부공무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이번 조사에는 베스트 군의원과 워스트 간부공무원 3명을 추가 선정하였고, 선정된 워스트 간부공무원에게는 개별통보 하고 베스트 간부공무원과 군의원에게는 감사장 및 꽃다발, 시상금 10만 원을 지급 받았다

 천정식 위원장은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서로 존경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공직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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