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8일 만안구 엘몽끄 베이커리에서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드림 산타마을 쿠킹클래스’ 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올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총 25회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10명씩 총 4회로 나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수업을 제공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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