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생약은  지난 19일 포천시 내촌면  어려운 이웃에  2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후원물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박진호  ㈜경주생약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물품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정진철 내촌면장은 "지난해에 이어서 이번 해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주생약에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는 ㈜경주생약 임직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했다. 

한편, (주)경주생약은 지난 2000년 ㈜경주생약 식품사업부로 시작해 ‘제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곳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원칙 아래 건강관리 식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의 자율적인 적립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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