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지난 19일 포천 소흘읍 행정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한 후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원된다. 

변영심 건보 포천지사장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소중한 기탁금을 보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스한 마음과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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