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병원(병원장 조영도)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입원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나눔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은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수면양말을 직접 전달해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다고 25일 알렸다..

조영도 병원장은 "올해 2023년은 온누리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한지 21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 해다"라며 "다가오는 2024년 새로운 도약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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