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은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환경동아리 ‘청·정 미라클’이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에너지 동아리’로 선정돼 우수상(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알렸다.

경기도 주최, 환경보전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와 접목한 환경 분야를 주제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를 지원한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사회 내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원순환 회수로봇 네프론의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미라클’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 기본교과 학습을 비롯해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 체험, 창의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4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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