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임상 결과 상호교환성 허가를 위한 1차 약동학 평가 변수가 사전에 정의된 동등성 한계 범위 안에 포함돼 동등성이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약동학, 유효성·안전성을 평가하는 2차 평가지표에서도 두 투여군 간 유사한 결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플라이마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상호 교환이 가능한 바이오시밀러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상호교환성 허가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인치동 기자
airi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