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국민의힘, 가평)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알렸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행복정책을 시행한 우수한 의원을 선발하기 위해 매년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임광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시정요구 및 발전적 대안 제시,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임 의원은 가평군 기회응급 시스템 구축과 북한강 수변 관광특구 지정 및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촉구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 소관 조례의 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의원 연구회 최초로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활성화 연구회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임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균형 발전과 도민이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세계 속의 문화도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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