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동행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으로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영흥발전본부는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영흥면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조로 온누리 상품권과 어르신 맞춤형  보행보조기, 쌀 등을 지원했다.

  인천시 쪽방촌 취약계층에 직원들로 구성된 영흥 나눔봉사단이 직접  20kg 쌀 170 포대를 전달했다. 또,  영흥면과 공조해 경제적 으로 어려운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97가구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 28대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영흥면 중증장애인 일터인 공감이 최근 화재안전현장조사에서 개선조치명령을 받아 시설보완 비용에 어려움을 겪어 노후 소방설비교체 공사비 지정기탁으로 긴급 조치토록 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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