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가 한국주철관공업㈜과 함께 27일 1억4천만 원 상당 화장품을 인천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대표적인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와 한국주철관공업㈜은 2018년부터 6년째 인천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김태훈 엔프라니 대표는 "매년 나눔을 이어감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달한 화장품이 소외된 이웃들 피부건강을 돕고 자신감을 살려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훈 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에도 따뜻한 기부 손길을 내밀어 주신 두 회사에 감사드린다. 주신 물품은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면서 추운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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