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이 지난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화성시병 선거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인구수 100만의 특례시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을 했지만 특례시의 위상에 합당한 도시기반시설 들이 턱없이 빈약하고 부족해 (시민들은)지역 정치인들의 무능력에 큰 실망을 하고 있다"면서 "화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갈망하고 있는 준엄한 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과 능력을 반드시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화성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라도 바꿔야 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화성시를 만들고자 용광로와 같은 열정으로 약속에 그치지 않고 반드시 실천으로 옮기는 석호현이 능력으로 보여 드리겠다"고 출마 포부를 전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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