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부천.정) 국회의원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알렸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고리울천 일원 체육시설 조성 사업 4억 ▶가마골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5억 ▶성오로 보도정비공사 9억 ▶택시 복지센터 건립 6억 원 등이다.

고리울천 일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체육시설이 부족한 성곡동 일원에 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가마골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은 그동안 공원 내 휴게시설 노후와 블록 파손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 온 오정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사업이다. 

성오로 보도정비공사는 도로구조를 개편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통행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택시복지센터 건립 사업은 택시 기사님들을 위한 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서영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오정지역 시도의원들과 함께 늘 오정의 발전과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오정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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