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올해 시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3년 안양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는 ▶시민과 함께한 시 승격 50주년 ▶대도시 최초 출산지원금 2배 인상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지급 ▶월곶~판교선 등 착공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선정 ▶청년특별시 위상 제고 ▶제15회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2023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이다.

최대호 시장은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 화합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다. 내년에도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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