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 쉽게 말하고 듣는 말이지만 실천하기엔 무척 어렵다. 지난해는 여야의 반목과 대립, 당 내부 분열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 좌와 우의 대결 구도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우리 모두 화목한 세상을 만들어 가려면 서로를 위해 한 발짝 물러서고 한 발짝 다가가는 양보와 이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총선을 앞둔 청룡의 해 갑진년(甲辰年)에는 정쟁의 도구가 아닌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염원해 본다. 사진은 소통과 화합의 앞글자를 따서 지은 문구를 여러 세대의 시민들이 든 모습.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전광현 기자 jkh16@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송도 8공구 상업·국제업무용지 분리 개발 추진 인천 공공기관 타지역 이전 현실화 우려 제2공항철도 경제성에 발목 잡혀 또다시 좌초 위기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도의회 비위행위 의원 둘 징계 ‘차일피일’ 市-교통公 인천 2호선 중련열차 도입 놓고 시각차 청라시티타워 건설 LH 경투심서 원안 통과 부평 대표 지역축제 풍물~두레놀이 ‘농경 이미지’ 언제까지 수원 종교단체, 공원부지 주차장 전용해도 市는 ‘속수무책’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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