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삼겹 전문 프랜차이즈 불막열삼이 2023년 고객 서비스와 매장 관리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가맹점 10개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불막열삼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행되는 불막열삼 우수가맹점 선정 제도는 전 가맹점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매장운영 환경개선과 매출증대를 독려하고, 나아가 불막열삼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불막열삼 우수가맹점은 △얼마나 성실히 본사정책에 자발적인 적극적 참여했는지, △식자재 관리 및 메뉴 품질(Quality), 고객 응대 서비스(Service), 매장의 위생청결(Cleanliness)의 준수 여부, △매출 성장률 등 체계적인 항목을 종합하여 최우수가맹점 1곳, 우수가맹점 1곳, 모범가맹점 4곳, 특별가맹점 4곳이 선정됐다.

최우수가맹점에는 창원어반브릭스점이 선정됐으며 우수가맹점에 부산송정점, 모범가맹점에 김해지내점, 진주충무공점, 부산전포점, 영등포구청역점이 선정됐다. 특별가맹점에는 하단SK점, 마린시티점, 신월점, 창원중점이 선정됐다.

최우수가맹점과 우수가맹점은 각각 현판증정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물류지원, 50만원 상당의 물류지원이 주어졌으며 모범가맹점에는 20만원 상당의 물류지원과 함께 마케팅 지원이, 특별장려점에는 마케팅 및 환경개선 지원이 이뤄졌다.

불막열삼 담당자는 “한 해 동안 매장 운영에 열심히 노력해주신 가맹점주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불막열삼이라는 브랜드도 더욱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에 가맹점들의 영업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상생 정책들을 지속 도입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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