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8대에 이어 9대 남동구의원으로 당선돼 주민 복지와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노력했다. 특히 구의원이 되기 전 사회복지시설에서 20여 년간 근무한 복지전문가로서 주민들의 질적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자 최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도 취득했다.
정재호 의원은 "늘 진정성을 품고 구민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구민 요구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을 살피며,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각종 사업들이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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